[SBSCNBC]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 착한 '나무 간판' 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무애그림 댓글 0건 조회 6,040회 작성일 2017.07.18본문
성공의 정석 꾼 - 김해룡 나무애그림 대표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이 가득한 나무간판을 만드는 김해룡 대표!
나무 간판 제작 과정이 복잡한 만큼 가격도 고가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발견한 것이 바로 UV 프린트.
UV 프린트를 이용해 인쇄하면 볼록하게 입체감을 줄 수 있고, 샌드 글라스 가공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초기엔 이 합리적인 가격의 나무 간판조차 잘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직원의 반이 장애인들로 이뤄진 사회적 기업이기 때문이었는데요.
간판의 퀄리티는 좋지만 편견 때문에 수요가 없으니 속상했다는 꾼.
그래서 관공서로 타깃을 바꿨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관공서는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그 결과 나무간판은 연 20억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수익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데 힘을 쓰고 있다는 꾼.
장애인 휠체어 도로 등 지역 사회 도움이 필요한 데 돈을 환원하고 있기도 하고, 김해룡 대표 역시 일하며 돈도 벌고, 보람도 느낄 수 있고,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어 보람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꾼의 성공 이야기, 성공의 정성 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사출처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7111
- 이전글[전남인터넷신문]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따스한 마음을 가진 고마운 기업 선정 18.05.21
- 다음글[조경뉴스]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개막 18.05.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