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써본 '2018 최고의 제품' / '나무애그림'의 화강석 바닥안내판
 
금연공원, 관광지, 도로명주소, 자전거도로 등에 설치 이어져

“‘나무애그림’ 화강석 바닥안내판은 옥외광고업계의 확실한 아이템이 분명하다”

‘나무애그림’ 강원지점(총판) 김주철 지점장이 자신있게 말했다. 김 지점장은 2년여 전에 ‘나무애그림’의 화강석 안내판을 처음 접하게 됐다. ‘괜찮은 아이템이다’ 판단한 그는 1년여 동안 강원도내 한 지역의 판매점이 되었다.

우선 김 지점장 입장에서 화강석 안내판은 돌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견고하다는 점이 눈에 띠었다.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안내판 표면의 디자인이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으로 돋보였다.

이러한 점들은 기존 바닥 안내판들과는 매우 차별화된 것이다. 기존의 바닥 안내판은 실사출력물이나 그림타일 형식으로 현재까지 사용돼 왔다. 그러다보니 실사출력물의 경우 보행자들이 오가는 동안 훼손되기 때문에 수명이 3~6개월 정도로 짧다는 단점이 있다. 또 그림타일형식은 가격이 비싸다.

돈 되는 탁월한 화강석 바닥안내판

이에 ‘나무애그림’은 이러한 기존 바닥안내판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나무간판의 제작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화강석 간판을 개발하였다. 화강석간판은 샌드블라스팅 기법으로 음각, 양각을 조각한 후 UV프린팅을 한다. 그래서 글자나 문양뿐 아니라 사진까지 화강석에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자외선을 차단하고 황변현상이 생기지 않는 무기질코팅 처리를 한다. 이 과정에서 쓰여지는 나노무기질 코팅액은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기능과 오염 방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이 같은 차별화된 화강석 바닥안내판은 김 지점장을 통해 강원도내 요로에 퍼져나가고 있다. 최근 김 지점장은 고성군내 20여 곳에 화강석 바닥안내판을 설치한데 이어, 농어촌공사나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화강석 바닥안내판 납품하고 있다.

이렇게 공급된 화강석 바닥안내판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소개가 이어지고 재구매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 지점장은 “이 같은 화강석 바닥안내판 사업에 매력을 느끼는 도내 각 시군구 단위의 10곳의 판매점을 확보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 화강석 바닥 안내판은 금연공원, 관광지방향표시, 도로명주소, 자전거도로, 철도역 및 철도역사 내부, 상가건물 내부 등지에 계속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무애그림 061-686-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