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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신문] 나무애그림, 화강석간판 5년간 무상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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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애그림 댓글 15건 조회 19,742회 작성일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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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안내판을 대체할 아이템”

나무애그림이 코사인전에 출시한 화강석간판이 기존 안내판을 대체할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안내판은 입식형태가 대부분이어서 더 이상 세울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포화상태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로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바닥으로 향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닥면에 광고하는 것이 가성비 높은 수단으로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

바닥면의 광고는 실사출력물이나 그림타일형식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실사출력물은 보행자들이 오가는 동안 훼손되기 때문에 수명이 3~6개월 정도로 짧다는 단점이 있다. 또 그림타일형식은 가격이 비싸다.

나무애그림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나무간판의 제작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화강석간판을 개발하였다.

화강석간판은 샌드블라스팅 기법으로 음각, 양각을 조각한 후 UV프린팅을 하였다. 글자나 문양뿐 아니라 사진까지 화강석에 표현할 수 있다.

이 간판은 샌드블라스팅과 UV프린팅을 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황변현상이 생기지 않는 무기질코팅이 가능하다. 원래 화강석은 자연 그대로의 무기질 광물이므로 일반코팅으로는 잉크의
색변을 막을 수 없다.

또한 나무애그림의 나노무기코팅액은 논슬립 기능과 방오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바닥안내판의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사용처는 금연공원, 관광지방향표시, 도로명주소, 자전거도로, 지하철 및 지하철역사 내부, 상가건물 내부 등이다.

나무애그림 김해룡 대표는 “화강석간판은 나무간판을 만드는 기술을 적용했다”면서 “이런 기술을 지닌 업체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음각을 새겨서 잉크를 넣기 때문에 색이 바래지 않는다”며 “5년간 무상 AS를 실시할 만큼 제품의 질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나무애그림은 이번 전시회에 기존의 나무간판 외에 바닥안내판, 태양광나무안내판, 나무현판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문의 061-686-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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