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동영상/언론보도 회사소개 홍보동영상/언론보도

[국제뉴스] 사회적기업 나무愛그림의 나무 벽화, 대교동 명물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무애그림 댓글 0건 조회 5,699회 작성일 2015.10.29

본문

359210_210759_533.jpgicon_p.gif 

▲ 이번에 제작한 대교동 나무 안내판은 여수 시청의 의뢰로 만들었으며, 여수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듀공’의 모습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국제뉴스=류이경 기자) 


(전남=국제뉴스) 류이경 기자 = 사회적 기업 나무애그림㈜(대표 김해룡)의 독특한 나무 벽화 안내판이 여수 대교동의 명물로 거듭나고 있다.

29일 나무애그림㈜에 따르면, 나무애그림㈜은 여수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이자 기업부설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다.

이번에 제작한 대교동 나무 안내판은 여수 시청의 의뢰로 만들었으며, 여수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듀공'의 모습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공 모양의 나무 안내판은 여수 대교동 예암산 둘레길 초입에 위치했으며 가로 9m, 세로 4m 의 대형 목조 안내판이다.

    
▲ 시공 중인 벽화 안내판 모습(국제뉴스=류이경 기자)

안내판을 보면, 여수의 아름다운 보석 대교동과 돌산대교, 당머리, 피난민 집단 수용소, 남산동의 주요 시설 방향 안내와 역사적 정보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돌고래 듀공 모양의 나무 안내판은 아기자기한 벽화와 한 데 어우러져 한 폭의 상상화를 연상시키며 여수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나무애그림㈜ 측의 설명이다.

나무애그림㈜ 김해룡 대표는 "이번에 제작한 돌고래 듀공 안내판은 지역민들이 함께 시공과정을 지켜보며 기뻐해주셨던 프로젝트"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단순한 안내 기능을 넘어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줄 수 있는 나무 간판으로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애그림㈜은 지난 2011년 여수에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안내판과 소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나무간판, 나무현판, 나무로 만든 실물모형 등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친환경 나무제품과 소형 표찰, 목재 인테리어 제품 등 펜션이나 어린이집, 개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나무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나무애그림㈜는 기업부설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이자 독자적인 기술을 갖춘 벤처 기업이다. 금오도 비렁길, 지리산 자생식물원 등 전국의 유명 공원과 둘레길, 해안도로 등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곳곳에서 나무애그림㈜에서 만든 친환경 나무간판을 만날 수 있다.


기사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